베트남 공안부 뉴스 채널에 ‘출입국관리국이 여행 전 정보 제공 시스템 PAI를 도입한다’는 제목의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PAI는 명칭상 여행자가 이동 전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보이며, 출입국 관리 절차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 확인된 원문 내용만으로는 적용 대상이 외국인 전체인지, 항공편 이용객 중심인지, 또는 특정 비자·체류 자격자에게 우선 적용되는지까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시행 시점, 제출해야 할 정보, 미제출 시 불이익 여부도 기사 본문에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베트남에 거주하거나 자주 오가는 한인에게는 이 같은 시스템 변화가 공항 입국 전 준비 절차, 항공사 체크인 안내, 비자·체류 정보 확인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호치민시 떤선녓 공항처럼 한인 이용이 많은 주요 관문을 이용하는 경우, 실제 시행 공지가 나오면 출발 전 항공사 안내와 베트남 출입국관리국 공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즉시 준비해야 할 서류가 추가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VINAALARM은 공안부와 출입국관리국의 후속 발표에서 시행 범위와 절차가 확인되는 대로 추가로 정리할 예정입니다.